■ 진행 : 변상욱 앵커 <br />■ 출연 : 최영일 시사 평론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취임 이후 다섯 번째 시정연설에 나선 문 대통령. 이전에 있었던 시정연설하고는 또 어떻게 달랐고 핵심내용은 무엇이었을까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자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도 예산안과 국가사업 정책에 대한 설명입니다마는 아무튼 재난에 대한 방역은 이제 확실하게 잘 마무리짓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잡아서 앞으로 나가 보자. 이런 얘기인 것 같습니다.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맞습니다. 올해가 전시체제라고 정부는 선언했고요. <br /> <br />사실상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지금 수행하고 있는 와중에 있는 거죠. 코로나19가 언제 종식될 것인가. <br /> <br />백신과 치료제가 나와야 되고 지금 세계적인 전망은 내년 중후반은 되어야 백신과 치료제가 지구촌 전체에 보급될 수 있다. <br /> <br />그러면 우리도 그 속도에 발 맞춰서 내년 6월까지는 자체 백신도 만들 것이고 연말연초에 외국산 백신이 나오면 그걸로 한 3000만 개 정도를 수입할 루트를 뚫고 있는 것이고요. <br /> <br />그러면 코로나19는 내년의 경제까지도 영향을 줄 텐데 내년도 정부 예산, 대통령의 국정 방향 내용을 결정하는 비전 선포죠. 555조 8000억 원입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결국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것에 대부분이 투자될 텐데, 투입이 될 텐데 핵심은 한국판 뉴딜 또 미래성장동력을 만드는 것. <br /> <br />그러한 신산업 창출을 통해서 일자리와 고용 문제를 어느 정도 늘릴 수 있을까. 더불어서 구조조정 때문에 고통을 겪는 재래업종 종사자들이 있을 겁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대해서는 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겠다. 이런 부분에 방점이 찍혀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시정연설을 하다 보면 어느 부분을 강조하고 싶은 게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보면 그 부분이 길어지고 길어지다 보면 거기에 들어가는 단어들이 많이 나오죠. 이번에는 경제, 위기, 방역. 이런 것들인데. 그렇죠? <br /> <br />[최영일] <br />맞습니다. 국민은 대체로 늘 들어가는 말이기 때문에 국민을 위한 민생. 이런 이야기는 관용어구처럼 들어가 있고요. <br /> <br />올해는 경제가 43번입니다. 지난해 29번, 이것도 많았거든요. 그런데 이제는 경제가 2배 가까이 됐다는 것. 그러니까 내년도 예산의 전체적인 부분은 나라 살림, 경제를 되살리는 데 올인한다. <br /> <br />이렇게 분석할 수 있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02819301172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